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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유명 남성래퍼가 자신의 성기를 절단하고 투신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절단된 성기는 병원서 봉합에 실패했다.
미국의 가십뉴스 TMZ는 미국 유명 래퍼인 안드레 존슨이 성기를 절단, 투신자살을 기도하는 사고를 저지른 후 '성기 재부착'에 실패했다고 1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힙합그룹 우탕(Wu-Tang)의 객원래퍼이기도 한 그는 지난 16일 아침 노스 할리우드의 아파트 2층 발코니에서 자신의 성기를 칼로 절단하고 뛰어내렸다. 그는 사고 직후 인근 세다 시나이 병원에 옮겨졌으나, 성기 재봉합에 실패했다.
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이 안정을 되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크리스트 베어러라고도 불리는 그는 우탕 멤버 RZA와 그룹 노스스타(Northstar)를 결성해 음악활동을 해왔다.
동료 래퍼들은 이번 사고에 대해 안드레는 이번에 마약을 복용하지 않았으며, 사고와 관련없다고 말했다. 이들은 안드레 존슨이 정신적인 문제로 사고를 저질렀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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