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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블루드래곤’ 이청용이 선발 출전해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볼튼 원더러스는 아쉽게 찰튼과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볼튼은 19일(한국시간) 치른 찰튼과의 2013-14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43라운드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볼튼은 13승16무14패(승점55점)로 14위를 유지했다.
5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이청용은 후반 44분 교체될 때까지 활발하게 움직였지만 공격포인트 달성에 실패했다.
볼튼은 여러 차례 슈팅을 통해 찰튼의 골문을 위협했다. 그러나 마무리 부족으로 아쉬움을 삼켜야했다. 볼튼은 비록 이기진 못했지만 7경기(5승2무)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이청용. 사진 = 마이데일리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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