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환, 오늘(19일) 품절남 된다…사업가 여자친구와 결혼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윤동환(46)이 노총각 딱지를 떼고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윤동환은 1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청담동 애니버서리 웨딩홀에서 사업가인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에는 윤동환의 지인과 동료 배우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주례는 배우 정한용, 사회는 배우 최재형이 맡는다.

윤동환의 피앙세는 사업을 하는 일반인 여성으로,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가진 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한편 윤동환은 지난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주몽', '에덴의 동쪽', '추노', '무신' 등 드라마뿐 아니라 '최종병기 활', '무게'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가리지 않고 무거운 존재감을 발산해 왔다.

[19일 웨딩마치를 올리는 윤동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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