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세월호 침몰로 세상을 떠난 교사 고(故) 최혜정(25·여) 씨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19일 오전 8시 40분께 경기 안산 제일장례식장에서 고인의 발인식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동료교사와 단원고 학생 등이 자리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했다.
최 교사는 사고 당일 학생들을 먼저 배에서 탈출시킨 후 자신은 유명을 달리해 주위를 더 안타깝게 했다.
고인의 시신은 수원시 연화장에서 화장된 후 화성시 효원납골공원에 안치된다.
[경기 안산 단원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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