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의 30번째 사망자가 발견됐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19일 오후 4시 55분께 사고 해상 인근에서 구명조끼를 입은 신원 미상의 여성 사망자가 발견됐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세월호 전체 탑승자 476명 중 사망자가 30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272명으로 줄었다. 구조자는 174명이다.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 사진 =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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