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라이언킹’ 이동국을 앞세운 전북 현대가 전남 드래곤즈와의 ‘호남더비’서 승리했다.
전북은 19일 광양전용구장서 벌어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9라운드서 전남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전북은 승점 17점을 기록하며 아직 경기를 치르지 않은 포항(승점16점)을 제치고 1위 탈환에 성공했다. 전남은 승점 14점에 그치며 리그 4위로 내려 앉았다.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한 전북은 전반 30분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규로의 크로스를 이동국이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에도 경기를 리드한 전북은 후반 37분 김기희가 연결해준 패스를 한교원이 차 넣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전남은 만회골을 넣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굳게 닫힌 전북의 수비를 뚫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현승, 스테보가 날린 회심의 슈팅은 모두 골대를 벗어났다. 결국 호남더비는 전북의 2-0 승리로 끝났다.
[이동국. 사진 = 전북 현대 모터스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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