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두산 김현수가 1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롯데 경기 5회말 1사 1-2루에 3점 홈런을 쳤다.
김현수는 세월호 실종자들이 살아서 돌아오기를 바라며 한자로 '무사생환'이란 글자가 새긴 헬맷을 쓰고 3점 홈런을 쳤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