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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책 편승' 롯데, 두산에 9회 역전극으로 위닝시리즈

시간2014-04-20 16:51:41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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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 강산 기자] 극적인 역전 드라마였다. 롯데 자이언츠가 두산 베어스를 꺾고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정했다.

롯데는 20일 잠실구장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과의 시즌 3번째 맞대결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날 끝내기패를 설욕한 롯데는 시즌 전적 8승 7패 1무가 됐고, 두산은 8승 8패가 됐다. 롯데는 3연전 위닝시리즈로 기쁨을 더했다.

이날 롯데는 선발 크리스 옥스프링에 이어 정대현이 마운드에 올랐고, 두산은 선발 유희관을 필두로 정재훈, 이용찬, 이현승이 이어 던졌다.

롯데는 정훈-전준우-손아섭-최준석-루이스 히메네스-황재균-강민호-문규현-김문호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들고 나왔고, 두산은 민병헌-허경민-김현수-호르헤 칸투-홍성흔-양의지-오재원-김재호-정수빈이 선발 출전했다.

선취점은 두산. 4회말 1사 후 홍성흔의 좌전 안타와 양의지의 볼넷, 오재원의 투수 앞 땅볼을 묶어 만든 2사 2, 3루 기회에서 김재호의 좌익수 방면 2루타로 2-0을 만들었다.

유희관에 꽁꽁 묶이던 롯데가 7회 들어 첫 득점을 뽑아냈다. 7회초 1사 후 강민호가 유희관의 7구째 바깥쪽 높은 133km 직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는 비거리 115m 솔로 홈런으로 연결, 첫 득점과 함께 1-2로 추격했다.

롯데는 9회초 상대 실책에 편승해 기적같은 역전을 이뤄냈다. 히메네스의 내야안타와 황재균의 번트안타로 만든 무사 1, 2루에서 강민호가 두산 1루수 칸투 앞으로 희생번트를 댔다. 칸투는 주저 없이 3루에 송구했으나 공은 3루수를 지나 담장까지 굴러가고 말았다. 이를 틈타 주자 2명 모두 홈을 밟았다. 단숨에 3-2 역전에 성공한 롯데다.

두산은 9회말 선두타자 칸투가 안타로 출루하며 기회를 잡았지만 홍성흔과 대타 오재일이 삼진으로 물러났고, 대타 김재환마저 범타로 물러나면서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롯데 선발 옥스프링은 혼자 8이닝을 소화하며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쳤다. 9회초 팀 타선이 역전에 성공하면서 값진 2승째를 챙겼다. 정대현은 9회말 한 점 차 리드를 지켜내며 세이브에 성공했다.

두산 선발 유희관은 7이닝 동안 111구를 던지며 4피안타(1홈런) 3사사구 3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9회 야수들의 아쉬운 수비 실책에 시즌 3승이 무산되고 말았다.

[롯데 자이언츠 히메네스(왼쪽)와 황재균이 9회초 역전한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 = 잠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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