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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윤종신이 '월간 윤종신'을 4월에는 발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종신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월간 윤종신' 이번 달 4월호는 휴간하겠습니다"라고 짧게 밝혔다.
윤종신은 지난 2010년부터 매달 신곡을 발표하는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월간 윤종신' 휴간은 최근 발생한 진도 해상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를 표하는 뜻으로 결정내린 것으로 보인다. 윤종신 외에도 최근 여러 가수들은 계획했던 앨범 발표, 공연 등을 미루며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하고 있다.
[가수 윤종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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