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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세월호 더딘 구조작업에 분노한 ★들, "급선회 이유조차 모르나"

시간2014-04-21 08:23:51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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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스타들이 세월호 사고 소식에 애도를 표하는 동시에 더딘 구조작업에 분노를 표출했다.

가수 이정은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단 이번 사건뿐만이 아니라 하나씩 떠오르고 있는 정부의 썩은 물과 고름 같은 X들. 무능력하고 고지식한 돈만 명예만 밝히는 멍청이들 알아서 내려가라. 진짜 필요한 게 뭔지 도대체 언제 알 겁니까? 왜 꼭 이런 일이 터져야 합니까? 이래야만 하는 척이라도 하냐"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분통이 터집니다. 이제 이런 곳에 글 쓰는 일도 혼자 벽보고 소리치는 일도 안 하렵니다. 정신들 차리십시오. 제발"이라고 말했다. 이후 이정은 해당 글을 SNS에서 삭제했지만 "오전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격하게 써내려 간 글들은 삭제했지만 마음은 변함없습니다. 슬프기만 합니다. 어찌할 수 없는 모든 상황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변함없는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방송인 공서영도 이날 오후 트위터에 "며칠 째 발만 동동 구르는 건지. 안되면 되는 방법을 찾아야지. 몇 명의 목숨이 달린 문제인데. 안 되는 방법으로 최선만 다하고 있다는 얘기만 도대체 며칠 째 하는 건지. 발만 구르며 나흘이 지났네. 참 답답하다. 희망도 기적도 안일한 대처에 빼앗기는 기분"이라고 감정을 토로했다.

또한 2PM 멤버 찬성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건은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그에 대한 대처가 곧 우리 사회를 보여준다. 지금 우리가 어떤 환경에 처해있는지 한 사건을 통해 알 수 있으며 그것 또한 남의 일이 아닌 우리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 지금 사회는 병들어 있다는 생각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배우 문성근은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참사 5일 째인데, 어떻게 아직도 '급선회 이유'조차 밝히지 못하나? 아이들 두고 내뺀 선원들 다 살아있는데. YTN이 4/20 낮 12:45 보도를 보며"라는 글을 게재하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지난 16일 오전 8시 58분께 전남 진도군 인근 해상에서는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오전 8시 기준 476명의 탑승자 중 174명이 구조됐으며 실종자는 240명으로 집계됐다.

[가수 이정, 방송인 공서영, 2PM 찬성, 배우 문성근(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이정 트위터 캡처,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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