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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밀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가 21일 결방할 가능성이 높다.
21일 오전 JT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21일 방송 예정이었던 '밀회' 11회가 결방 예정이다. 오전 회의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확정된 사항은 아니지만 결방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오전 9시 현재 JTBC 편성표에는 '밀회' 11회가 '뉴스9' 이후 방송될 것으로 예정돼 있으나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뉴스9'이 이날 확대 편성돼 방송할 전망이다.
[JTBC '밀회'에 출연 중인 배우 김희애(왼쪽)와 유아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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