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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변호인' 배리어프리버전 후원 상영회가 비공개로 전환됐다.
(바)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측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변호인' 배리어프리버전 후원 상영회가 비공개 행사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당초 배리어프리영회위원회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이날 오후 '변호인' 후원 상영회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하면서 애도 분위기에 동참, 비공개 행사로 전환했다.
'변호인' 후원 상영회뿐만 아니라 이날 예정돼 있었던 영화 '몬스터 왕국'은 영화 시사회만 진행하고 간담회를 취소했으며, 22일 예정된 '역린'은 언론 시사회만 진행할 예정이며 VIP 시사회 일정은 취소했다. 현재 기자 간담회 진행 여부는 회의 중에 있다.
[영화 '변호인'. 사진 = NEW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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