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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케이블 채널 주요 프로그램들이 이번 주에도 대부분 결방될 것으로 보인다.
CJ E&M 측에 따르면 각각 26일과 27일 방송 예정이었던 tvN 'SNL코리아', 27일 '코미디빅리그'는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결방된다.
이 외에도 '감자별 2013QR3'도 22일까지 방송되지 않는다고 공식발표 했으며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와 22일 XTM '옴므'등 다수 프로그램 역시 결방된다.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이번주에도 여러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전파를 타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다만 드라마는 방송 재개 조짐을 보이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는 현재 방송 여부를 논의 중이다.
['SNL 코리아' 포스터. 사진 = CJ E&M]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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