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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한공주'가 개봉 4일 만에 6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6일 개봉한 '한공주'는 개봉 4일만 인 20일 누적 관객수 6만 932명을 기록했다.
개봉 첫날 1만 관객 이상을 동원하며 심상치 않은 저력을 보여준 '한공주'는 조용히 입소문을 타면서 개봉 이후 매일 1만 관객 이상을 동원, 개봉 첫 주에만 6만 932명의 관객을 돌파했다.
특히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다이버전트' '방황하는 칼날'과 같은 국내외 화제작들이 박스오피스를 점령하고 있음에도 계속해서 박스오피스 10위권 안에 머물며 작지만 강한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한공주'는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고 쫓기듯 전학을 가게 된 '공주'가 아픔을 이겨내고 세상 밖으로 나가려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천우희, 정인선, 김소영, 이영란 등이 출연했다.
퍼즐을 풀어나가는 듯 한 독특한 이야기 전개방식과 배우들의 호연, 섬세한 연출력으로 주목 받으며 유수 해외 영화제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을 뿐 아니라 제13회 마라케시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장 마틴 스콜세지 감독을 비롯해 박찬욱 감독,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 파티 아킨 등의 극찬을 받으며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영화 '한공주' 포스터. 사진 = 무비꼴라쥬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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