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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마이클 잭슨이 알려진 것 처럼 게이가 아니라, 미녀를 골라 섹스파티까지 즐기는 희대의 호색한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의 데일리스타는 마이클 잭슨의 전 보디가드가 "마이클 잭슨은 게이가 아니라 지독한 오입쟁이(womaniser)라고 주장했다고 2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전 경호원들은 자신들이 정기적으로 마이클 잭슨의 호텔 비밀 섹스파티를 위해 미모의 여성을 헌팅해왔다고 폭로했다. 이 중에 한 여성은 넋을 빼놓을만한 미모의 동유럽계 여성으로 '프렌드'라고 호칭했으며 자신들이 잭슨과 키스하고 애무하는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나중 이 여성을 LA로 바래다 주기도 했다는 것.
또다른 여성은 '플라워'란 닉네임으로 불렸으며, 잭슨은 대가로 티파니 등 초일류 보석가게서 쥬얼리를 구입, 이 여성에게 선물세례를 퍼부었다고 한다.
이같은 폭로는 제이본 비어드와 빌 휘트필드라는 이름의 두 경호원이 '그때를 기억한다 : 마이클 잭슨을 경호한 마지막 며칠(Remember The Time : Protecting Michael Jackson In His Final days)'이라는 회고록을 출간하면서 밝혀졌다.
미국의 한 출판계 소식통은 "우려한바 이들은 마이클이 아이들을 어떻게 행동했는가에 대해선 의심을 갖지 않았다. 마이클은 아이들의 친구였지만, 자신들이 보기에는 어떤 이상행동은 없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게이나 그동안 소아성애자로 알려졌던 마이클 잭슨이 레이디킬러였다는 사실은 정말 또다른 그림이다"고 전했다.
마이클 잭슨인 지난 2009년 만 50세의 나이에 약물과용으로 사망했다.
[마이클 잭슨. 사진출처 = 마이클 잭슨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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