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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세월호 참사에 대해 애도를 표했다.
김연아는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라는 짧은 메시지를 적었다.
지난 16일 오전 8시 55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21일 오후 4시 기준 사망자는 64명이며, 실종자는 238명이다.
이 같은 참사로 대한민국이 애도하며 슬픔을 표현하고 있는 가운데, 김연아 역시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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