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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손현주가 차기작으로 영화 '악의 연대기'를 검토 중이다.
손현주 소속사 페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마이데일리에 "영화 '악의 연대기' 출연을 확정하지 않았다"며 "아직 후반기 스케줄이 아무 것도 잡힌 게 없다"고 밝혔다.
악의 연대기'는 '튜브'를 연출한 백운학 감독이 11년 만에 선보이는 스릴러 영화로, 진급을 앞둔 형사반장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3월에도 손현주 측은 '악의 연대기' 캐스팅과 관련해 "제의는 받았지만 아직 결정이 난 게 하나도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손현주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에서 대통령 이동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배우 손현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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