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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천상여자'의 장태정(박정철)이 이진유(이세은) 사이에서 낳은 '떡두꺼비'의 존재를 알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에서 장태정은 어머니인 나달녀(이응경)가 아들 떡두꺼비의 존재를 감췄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달녀는 과거 진유가 죽을 당시 받아 들었던 떡두꺼비를 보육원에 맡겨뒀지만, 사라졌다는 소식에 충격에 휩싸였다. 이어 CCTV 기록을 뒤져달라고 전화를 하는 등 떡두꺼비를 찾기에 나섰다.
같은 시간, 퇴근길에 나섰던 태정이 집에 다시 들렀고 달녀의 말을 들은 태정은 "무슨 말이냐. 아들이라니"라며 기함했다.
[사진 = K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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