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래드클리프 동료 여배우와 2년째 열애중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로 국내에 얼굴을 알린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동료 여배우와 열애중이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21일(현지시각)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동료 여배우 에린 다크와 열애중이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뉴욕의 식료품 가게에서 목격 됐으며, 거리 곳곳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의 모습은 영국 데일리메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영화 '킬 유어 달링스'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2012년 10월부터 연인으로 발전, 2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에린 다크는 다니엘 래드클리프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 사진 = '우먼 인 블랙' 홍보영상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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