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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판타지 블록버스터 '다이버전트'가 4부작으로 제작된다.
22일 '다이버전트'의 국내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작사 라이온스 게이트, 서밋 엔터테인먼트가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얼리전트'를 2편으로 나눠 총 4부작으로 제작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
'다이버전트'는 동명의 인기 소설 '다이버전트'를 영화화 한 작품이다. 조앤 K. 롤링, 스테파니 메이어, 수잔 콜린스를 잇는 판타지 여류 작가 베로니카 로스의 3부작 소설의 첫 이야기로 '인서전트', '얼리전트'로 이어진다.
다섯 개의 분파로 나뉘어 통제와 복종이 강요되는 세상, 어느 분파에도 속하지 않는 다이버전트가 사회 이면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쉐일린 우들리, 케이트 윈슬렛, 테오 제임스, 매기 큐 등이 출연했다.
[영화 '다이버전트' 포스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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