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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밀회’ 출연진이 아동후원캠페인에 발벗고 나섰다
22일 JTBC 월화드라마 ‘밀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측에 따르면 출연 배우인 김희애, 심혜진, 김혜은이 최근 국내복지사각지대 아동후원캠페인에 참여했다.
기아대책에서는 복지 사각지대의 아동들을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YTN라디오(FM 94.5 MHz)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아동후원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김희애, 심혜진, 김혜은이 참여한 부분은 YTN 라디오의 복지사각지대 아동후원 캠페인 스팟 광고다. 이들은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 짬을 내 스팟 광고에 참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기아대책의 홍보대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혜은의 부탁을 받고, 김희애와 심혜진이 흔쾌히 수락해 진행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밀회’ 11부와 12부는 이번 주 결방되며 28일 월요일부터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
[김희애, 김혜은, 심혜진(왼쪽부터). 사진 = JTBC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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