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윤욱재 기자] LG가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주며 쇄신에 나섰다.
LG 트윈스는 22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첫 맞대결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남은 두 자리를 채웠다.
전날(21일) 투수 김선규, 내야수 문선재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시킨 LG는 이날 투수 유원상과 내야수 이병규(7번)를 등록했다.
유원상은 올 시즌 5경기에 나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3.86, 이병규는 8경기에서 타율 .176 홈런 없이 1타점 1도루를 기록 중이다.
[1군 엔트리에 등록된 유원상(왼쪽)과 배번 7번의 이병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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