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롯데 최준석이 22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롯데 경기 1회초 1사 1-2루에서 1타점 1루타를 쳤다.
▲ '노란리본 휘날리며 선제타점'
▲ '노란리본 달고 선제점'
▲ '노란리본, 반드시 돌아옵니다'
▲ '노란리본 물결'
▲ '다시 돌아오기를'
롯데 선수들은 노란리본을 달고 경기를 뛰었다. 노란리본은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세월호 사고 실종자들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되돌아오길 염원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성보경 기자 ballinb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