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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밴 헤켄-로티노 배터리, 3번은 안 통했다

시간2014-04-22 22:45:15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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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목동 강산 기자] '사랑의 배터리'가 세 번까지 통하진 않았다.

넥센 히어로즈 좌완투수 앤디 밴 헤켄과 포수 비니 로티노 조합이 이번에는 효과를 보지 못했다.

밴 헤켄은 22일 목동구장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오의 시즌 첫 맞대결에 선발 등판했으나 4이닝 동안 무려 102구를 던지며 8피안타 4볼넷 6탈삼진 7실점으로 무너졌다. 로티노는 밴 헤켄의 등판에 맞춰 8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이번에도 무실점투를 이끌어내지 못했다.

둘은 지난 2경기에서 13⅓이닝 무실점을 합작했다. '무실점 배터리'였다. 염경엽 넥센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허도환과 로티노 중 누굴 내보낼지 고민했다"며 "13⅓이닝 무실점을 간과할 수 없었다. 야구에서 흐름을 무시할 수 없다. 그대로 가야 한다. 로티노를 포수로 쓸 생각을 조금이라도 했으니 훈련을 시킨 것 아니냐"며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염 감독의 뜻대로 되지 않았다. 밴 헤켄은 1회에만 안타 3개와 볼넷 하나를 내주며 2실점했다. 2회에는 실점하진 않았지만 안타와 볼넷을 하나씩 내주며 고전했다. 무엇보다 강점인 제구와 코너워크가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았다. 3회에는 2루타 포함 4안타 2볼넷을 헌납하며 5실점, 완전히 'KO'됐다. 특히 2사 1루 상황에서 이닝을 마무리짓지 못하고 무너진 게 뼈아팠다.

이날 밴 헤켄은 4회까지 최고 구속 143km 직구(45개)와 포크볼(26개), 체인지업(16개), 투심(8개), 커브(7개) 등 다양한 구종을 활용해 롯데 타선에 맞섰지만 결과는 아쉬웠다. 포크볼은 삼진을 솎아낸 결정구가 되기도 했지만 롯데 타자들의 먹잇감이 되기도 했다.

넥센 타선이 3회와 4회 4점을 올리며 곧바로 추격에 나섰기에 초반 대량실점이 더욱 뼈아팠다. 밴 헤켄은 4회 2탈삼진 포함 이날 첫 삼자범퇴를 기록하며 안정을 찾았지만 투구수는 이미 101구까지 불어났다. 더 이상 버틸 수 없었다. 결국 밴 헤켄은 5회부터 마정길에게 마운드를 넘겼고, 포수 로티노는 6회부터 마스크를 벗고 좌익수로 자리를 옮겼다.

다행히 넥센은 초반 대량실점을 극복해냈고, 결국 10-9로 역전승했다. 4회 이후 한층 살아난 집중력으로 반전을 노렸고, 7-9로 뒤진 9회말에만 3득점하는 집중력으로 창단 최다 타이인 8연승 도전에 성공했다.

밴 헤켄과 로티노 배터리 조합이 빛을 내지는 못했지만 팀 승리에 웃을 수 있었다. 둘이 배터리를 이뤘을 때 팀 승률 100%는 유지했다. 로티노는 공격에서 5타수 3안타 1타점 맹타로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초반 대량 실점을 맹타로 극복해냈다.

[앤디 밴 헤켄(오른쪽)과 비니 로티노가 3회 대량실점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 = 목동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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