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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심장이 뛴다'가 정상방송 된다.
지난 16일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후 지상파 방송 3사가 24시간 뉴스 특보 체제에 돌입하며 드라마 및 예능 프로그램을 결방했다.
이 가운데 22일 SBS는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마지막회(16회), 화요 예능 '심장이 뛴다'를 정상방송 하기로 결정했다.
예능 프로그램에 앞서 드라마 편성이 먼저 이뤄진 가운데 '심장이 뛴다'의 경우 연예인 구조대의 활약성을 다룬 프로그램인 만큼 내부 회의 후 방송을 결정했다.
이날 '심장이 뛴다'는 모세의기적 특집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심장이 뛴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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