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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영화 'E.T.'의 그 깜찍한 꼬마소녀가 아이를 둘 씩이나 낳았다.
미국의 피플닷컴은 드류 베리모어(39)가 샤넬 전 대표 아들이자 예술고문인 남편 윌 코펠만(36)과의 사이에 22일(이하 현지시간) 두번째 딸을 낳았다고 홍보대변인을 통해 당일 단독 보도했다.
딸 이름은 프랭키 베리모어 코펠만이라고 지었으며, 부부는 서면을 통해 "두번째 딸을 갖게 되어 너무 자랑스럽고 이렇게 공개까지 하게돼 행복하다"고 밝혔다. 올리브에 이어 둘째 딸을 얻은 부부는 "올리브가 새 여동생을 갖게 됐다. 둘 다 건강하고 매우 행복해한다"고 전했다.
베리모어는 올리브를 낳은지 19개월만에 둘째 아이를 두게 됐다. 그녀는 "이번 아이는 올리브를 위한 것"이라며 "올리브 축하해!"라는 말을 남겼다.
드류 베리모어는 새 코미디 영화 '블랜디드(Blended)'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드류 베리모어. 사진 = 영화 '이티'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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