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최고참’ 이미선 “4년 전 광저우 AG 恨을 풀겠다”

시간2014-04-23 15:06:14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한을 풀겠다.”

23일 대한농구협회 회의실. 여자농구대표팀 예비소집에 응한 이미선은 대표팀 최연장자다. 산전수전에 공중전까지 다 겪은 35세 베테랑의 인천 아시안게임은 남다르다. 이미선은 여자농구대표팀이 그동안 아시안게임서 겪은 아쉬움을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다.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이후 금메달을 따지 못한 한국.

특히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서 경기 종료 직전 중국에 어이없이 스틸을 당한 건 이미선으로서도 잊을 수 없다. 당시 공을 갖고 있었던 선수가 이미선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국의 스틸은 오심이었고, 그 오심으로 한국은 통한의 패배를 당하면서 눈물의 은메달을 땄다. 4년이 흘렀다. 올 가을 인천에서 복수를 할 기회가 찾아온다.

이미선은 “최고참이라 책임감을 느낀다. 항상 ‘마지막 대표팀’이라고 말해왔는데 이번이 진짜 마지막 대표팀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4년 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억울한 일을 당했다. 그 한을 풀겠다”라고 했다. 이미선의 전투력과 의지는 대표팀 선수들 중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럴 수밖에 없다.

이미선은 “중국과 일본 중 일본이 더 버겁다. 도카시키 라무가 있는데다 최근 전력이 많이 좋아졌더라”고 했다. 중국에 설욕을 해야 하지만, 일본을 경계해야 한다는 것. 실제 아시아 여자농구 지형도는 일본이 급부상하면서 달라질 조짐이다. 일본이 아시안게임서 정예멤버로 나올 경우 한국이 홈에서 경기를 치른다고 해도 금메달을 장담할 수 없다.

이미선은 소속팀 삼성생명이 추진 중인 앰버 해리스의 귀화에도 관심을 보였다. 이미선은 대표팀 멤버이기도 하지만, 삼성생명 소속이기도 하다. 이미선으로선 해리스의 귀화가 여러모로 반갑다. 2012-2013시즌 당시 해리스와 직접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이미선은 “해리스가 기량은 좋지만 최근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들었다. 아직 정확하게 귀화가 결정된 것도 아니다. 만약에 온다면 정말 좋을 것이다”라고 했다.

해리스가 실제로 귀화해 대표팀에 합류할 경우 대환영의 의사를 드러냈다. 이미선은 “해리스가 한국에 큰 애정을 갖고 있는 친구다. 해리스가 한국을 많이 좋아한다. 주변에서 편견 없이 대해줘야 한다. 선수들끼리 어울리고 같이 훈련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라고 했다. 이미선으로서도 해리스가 대표팀에 합류하면 아시안게임 금메달 전선이 밝아진다는 걸 안다. 이미선은 해리스와 함께 아시안게임 금메달 한을 풀 준비가 됐다.

[이미선의 광저우아시안게임 경기장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 썸네일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썸네일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썸네일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60세' 지석진, '리프팅 시술'에 주름 없어져 팽팽…"연예인이 관리해야지" (놀뭐)[MD리뷰]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이상민, 피로연서 끝내 눈물…채리나 "♥아내, 돌아가신 母 보낸 선물" 눈물 축사 [아형](종합)

베스트 추천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