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머나먼 첫승' 송승준, 넥센전 3⅓이닝 6사사구 6실점

시간2014-04-24 20:33:52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목동 강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송승준의 시즌 첫 승, 그야말로 멀고도 험하다.

송승준은 24일 목동구장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전에 선발 등판, 3⅓이닝 동안 7피안타 6사사구 6실점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없었다. 팀의 위닝시리즈와 자신의 첫 승이라는 2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각오로 마운드에 올랐지만 소득은 전혀 없었다. 시작부터 몹시 흔들린 탓에 제 역할을 전혀 해내지 못했다. 구위와 제구 모두 기대에 못 미쳤다. 시즌 평균자책점도 종전 6.62에서 8.14(21이닝 19자책)까지 치솟았다.

초반부터 흔들렸다. 1회말 선두타자 서건창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았지만 비니 로티노에 우중간 2루타를 맞고 위기에 몰렸다. 이택근을 3루수 뜬공으로 잡았지만 박병호와 강정호에 연속 볼넷을 내줘 만루 위기에 봉착했고, 이어진 김민성의 좌전 적시타로 2점을 내줬다. 송구 실책과 유한준의 볼넷으로 2사 만루 위기가 계속됐으나 이성열을 2루수 땅볼로 잡고 간신히 추가 실점을 막았다. 1회 투구수만 26개였다.

2회도 마찬가지였다. 선두타자 허도환을 몸에 맞는 볼로 내보낸 뒤 서건창에 우익선상 2루타를 맞아 무사 2, 3루 위기에 몰렸다. 곧이어 로티노에 좌전 적시타를 얻어맞아 2점을 더 내줬다. 이택근을 좌익수 뜬공, 박병호를 2루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안정을 찾았고, 강정호는 3루수 직선타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3회에는 선두타자 김민성에 던진 2구째를 통타당해 좌측 담장을 넘는 비거리 110m 솔로 홈런을 맞았다. 5실점째. 하지만 유한준과 이성열을 뜬공, 허도환을 땅볼로 잡아내며 흔들리지 않고 이닝을 마쳤다.

4회에도 흔들림은 멈추지 않았다. 팀이 3-5까지 추격한 상황이기에 흐름을 이어가야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4회말 선두타자 서건창을 2루수 땅볼로 잡아낸 뒤 로티노와 이택근에 연속 안타, 박병호에 볼넷을 내줬다. 1사 만루. 후속타자 강정호마저 풀카운트 끝에 볼넷으로 내보내며 6점째를 내줬다. 그러자 정민태 투수코치가 마운드에 올라 교체를 단행했다. 3-6으로 뒤진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가 패전 위기에 몰렸다.

송승준에 이어 등판한 강영식이 후속 실점을 막아 자책점이 더 올라가지는 않았다. 하지만 팀 내 확실한 선발 카드로 꼽히던 송승준의 초반 부진이 심상치 않다는 점. 롯데에 그리 좋은 일은 아닌 듯하다.

[롯데 자이언츠 송승준이 강영식과 교체돼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 사진 = 목동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썸네일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 썸네일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썸네일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이상민, 피로연서 끝내 눈물…채리나 "♥아내, 돌아가신 母 보낸 선물" 눈물 축사 [아형](종합)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베스트 추천

  •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