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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타이거 우즈(38)가 前 처인 엘린 노르데그렌(34)과 현재 여자친구인 린지 본(29) 등 1남2녀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는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가십사이트 TMZ는 우즈가 전처와 같이 시간보내는 것도 충격적인데, 이 자리에 현재 여자친구와도 나란히 있는 사실이 발각돼 더더욱 쇼킹하다고 24일 보도했다. 이른바 쓰리섬 데이트?
이는 지난 주말 플로리다 모처서 열린 5~6세 아이들이 하는 티볼게임 경기장서 일어난 사실. 우즈와 엘린은 그들의 아들 찰리를 응원하기 위해 이곳에 온 것으로 알려졌다.
TMZ가 입수한 사진에는 스탠드에 타이거 우즈가 앉아 있고, 그 옆에 린지 본, 그리고 아래칸 우즈의 앞에는 전처인 엘린이 앉아있다. 세 사람의 모습은 조금 떨어져 앉아있으나 매우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우즈는 십 여명의 금발미녀와 외도한 사실이 드러나 지난 2010년 엘린과 이혼했다. 린지 본은 지난 2013년 초 우즈가 주최한 자선행사서 우즈를 처음 만나 교제중이다.
[사진 = 아이거 우즈-엘린 노르데그렌-린지 본(위 부터).(사진출처 = 마이데일리 DB,게티이미지/멀티비츠, 린지 본 페이스북(위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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