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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팝스타 비욘세가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23일(현지시각) 타임지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비욘세가 100인중 한명으로 선정됐고 타임지 최신호 표지도 장식했다.
이에 대해 비욘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너무 영광스럽다"(So honored)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100인 가운데 여성은 총 41명이다. 비욘세를 비롯해 마일리 사이러스, 힐러리 전 미국 국무장관, 한국계 뉴질랜드인 골프 선수 리디아 고 등이 포함됐다. 지난해 100인에 올랐던 박근혜 대통령은 올해 명단에서 빠졌다.
[비욘세. 사진 = 소니뮤직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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