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진성 기자] 삼성 박한이가 선제 투런포를 날렸다.
박한이는 25일 목동 넥센전서 2번 우익수로 선발출전했다. 1회초 무사 2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박한이는 넥센 선발투수 문성현에게 초구 스트라이크를 흘려보낸 뒤 2구째를 공략해 비거리 120m짜리 중월 선제 투런포를 날렸다. 시즌 1호.
삼성은 박한이의 투런포에 힘입어 1회초 현재 넥센에 2-0으로 앞섰다.
[박한이. 사진 = 목동 김성진 수습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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