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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광수, 가수 김종국이 MBC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세월호 침몰사고로 희생된 이들을 위해 마련된 임시분향소를 찾았다.
한 방송관계자는 25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이광수와 김종국이 개그맨 유재석, 가수 하하 등 '무한도전' 팀과 함께 이날 오전 임시분향소를 찾았다"고 전했다.
이광수, 김종국은 이날 함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 중인 유재석과 하하가 소속된 '무한도전' 팀과 함께 경기 안산 올림픽기념관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임시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무한도전'과 '런닝맨'은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전 국민적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각각 26일과 27일 결방될 예정이다.
[배우 이광수(왼쪽)과 가수 김종국.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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