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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닝 2실점’ 부진+불운 싹 날린 윤성환, 드디어 첫승

시간2014-04-25 21:39:1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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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목동 김진성 기자] 삼성 윤성환이 마침내 시즌 첫 승을 챙겼다.

윤성환은 2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서 선발등판해 6이닝 8피안타 8탈삼진 1볼넷으로 2실점으로 시즌 첫 승(3패)을 달성했다. 윤성환의 첫 승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윤성환의 올 시즌 등판 일지를 살펴보자. 3월 29일 KIA와의 개막전서 7이닝 4피안타 비자책으로 완벽한 투구를 했다. 그러나 1회 외야 실책으로 주지 않아도 될 2점을 내준 게 화근이었다. 삼성은 이날 단 1점을 뽑는 데 그치면서 3년 연속 개막전서 패배했다. 결국 윤성환은 야수들의 실책과 저조한 득점 지원에 잘 던지고도 패배를 안았다.

이후엔 윤성환 스스로 무너졌다. 4일 울산 롯데전서는 확실히 제구가 좋지 않았다. 140km대 초반의 직구를 뿌리는 윤성환은 제구가 높으면 통타를 당하게 돼 있다. 이날이 그랬다. 결국 6이닝 6피안타 4실점. 2연패. 13일 대구 SK전은 잘 던지고도 눈물을 흘렸다. 6회 1사까지 퍼펙트 피칭을 했다. 그러나 이후 갑자기 난조를 보이면서 6⅓이닝 3피안타 4실점. 경기 종반 승부가 어지러워지면서 어차피 승패와는 인연이 없었다. 하지만, 윤성환으로선 내심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19일 창원 NC전은 다시 좋지 않았다. 5⅓이닝 7피안타 6실점. NC 타자들이 윤성환의 공을 잘 쳐냈다.

윤성환은 13일 대구 SK전 당시 커브의 비중을 높였다. 윤성환은 지난해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의 비중을 확실히 높였다. 타자들은 윤성환의 그런 볼 배합이 익숙해졌던 것. 그러자 예전의 직구+커브 위주의 배합이 주효했다. 이날은 또 달랐다. 커브 비율을 낮추고 직구와 슬라이더의 비중을 높였다. 체인지업과 포크볼 비율은 확 떨어뜨렸다. 일단 직구 제구가 좋았고, 힘 있는 타자가 즐비한 넥센 타선을 상대로 제구가 정확하지 않은 커브를 많이 구사하다간 장타를 얻어맞을 수 있었다.

윤성환은 1회 1사 후 문우람에게 우전안타를 맞았다. 이택근을 삼진으로 처리했으나 박병호에게 중전안타를 맞아 2사 1,2루 위기. 그러나 강정호를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면서 위기서 벗어났다. 2회와 3회에는 연이은 삼자범퇴 행진. 타자 무릎 근처에서 형성되는 직구 제구와 볼 끝에 넥센 타선이 움츠러들었다. 4회엔 선두타자 박병호에게 볼카운트 2B서 초구 141km짜리 직구를 넣다 높게 형성돼 솔로포를 맞았다. 실투라기보단 박병호의 몸쪽 공략 기술이 매우 좋았다. 이후 세 타자 연이어 범타 처리.

윤성환은 5회 이성열과 대타 임태준을 연이어 삼진 처리했다. 서건창에게 중전안타를 맞았고 문우람을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이택근을 직구로 삼진 처리하면서 추가 실점을 막았다. 윤성환은 6회에는 다시 위기를 맞았다. 선두타자 박병호에게 좌전안타를 맞은 뒤 김민성과 로티노에게 연속안타를 맞아 1점을 내줬다. 이성열을 몸에 맞는 볼로 내보내 1사 만루 위기. 임태준을 포수 플라이로 처리한 데 이어 대타 윤석민을 루킹 삼진처리했다.

개막전에 이어 시즌 두번째 퀄리티스타트. 경기가 일찍 갈린 것을 감안하면 썩 깔끔한 피칭은 아니었다. 그래도 나름대로 볼 배합에 변화를 준 것이 성공적으로 귀결됐다. 최근 부진과 불운을 씻어내고 첫 승을 챙긴 것 자체로 의미가 있었다.

[윤성환. 사진 = 목동 김성진 수습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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