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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이서진이 남다른 이상형을 공개했다.
2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자유여행을 꾸리는 '꽃할배'와 짐꾼 이서진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서진은 개인 여행의 마무리로 들른 레스토랑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다. 그는 "나는 외모는 안 본다. 작고 통통한 게 좋다"며 "키 큰 여자 안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웃기고 밝고. 나는 살집 있는 게 좋다. 배도 나온 게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후 방송에는 치밀한 '정산왕'이 된 이서진의 면면이 드러난 눈길을 끌었다.
[배우 이서진. 사진 = tvN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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