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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희애가 21년 연속으로 MBC 가정의 달 특별기획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의 MC로 낙점됐다.
26일 MBC에 따르면 김희애는 오는 5월 5일 경기 일산 MBC드림센터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너른들판에서 이원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14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의 MC를 맡았다.
또 김희애의 MC 파트너로는 방송인 김성주가 나선다. 이들이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에서 호흡을 맞추는 것은 지난 2006년 방송 이후 두 번째다.
김희애는 지난 1994년부터 소아암 난치병 및 장애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후원하기 위한 모금 방송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의 MC를 맡아왔다.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은 오는 5월 5일 오후 3시부터 5시 10분까지 방송된다.
[배우 김희애(왼쪽)와 방송인 김성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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