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16안타 11득점’ 낯설음도 허락하지 않는 넥센 막강타선

시간2014-04-26 19:52:3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진성 기자] 이것이 넥센 타선의 힘인가.

넥센이 26일 목동 삼성전을 잡았다. 1승 그 자체보단 넥센 타선의 힘 자체가 돋보인 게임이었다. 넥센은 이날 전까지 이번주 2승2패. 특히 23일 목동 롯데전부터는 대승과 대패를 반복한 흐름. 지는 경기서는 확실히 에너지를 비축했다. 마운드의 효율적인 운영을 의미했다. 그러나 타자들은 꾸준히 출전하기 마련. 염경엽 감독은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진 상황에서 경기 후반 주전들을 탄력적으로 쉬게 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좋은 타격감이 꾸준히 이어지는 건 쉽지 않다.

더구나 이날 삼성 선발투수는 외국인투수 J.D 마틴. 마틴은 20일 창원 NC전서 7이닝 1실점 승리투수가 되며 한국무대에 뒤늦게 데뷔했다. 넥센으로선 당연히 미지의 투수. 직접 상대해보지 않은 상황에선 아무래도 불리할 수 있었다. 더구나 전날 타격감이 착 가라앉은 상황. 넥센 선발은 3년만에 군에서 돌아온 금민철. 조심스럽게 삼성의 우세가 점쳐진 게 사실이다.

그러나 넥센은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했다. 마틴을 상대로 좋은 타격을 했다. 2회부터 마틴을 마구 두들기기 시작했다. 마틴은 6회까지 버텼으나 주도권은 넥센 타선이 쥐고 있었다. 넥센 타선은 낯설음이란 장벽마저 넘었다. 물론 마틴의 제구가 데뷔전과는 달리 좋지 않았다. 직구, 슬라이더 위주의 볼배합은 단조로웠지만, 우타자 몸쪽으로 파고드는 슬라이더는 확실히 위력적. 그러나 마틴의 제구가 살짝 흔들리는 걸 넥센 타자들은 놓치지 않았다. 처음 만나는 투수에게 완벽한 적응력을 뽐냈다.

역시 박병호, 강정호. 넥센이 자랑하는 쌍포가 돋보였다. 두 사람이 흐름을 이끌었다. 강정호는 2회말 마틴의 높은 커브를 공략해 선제 솔로포를 만들었다. 마틴이 직구, 슬라이더 위주의 피칭을 하다 기습적으로 넣은 커브에 대한 대응력이 돋보였다. 강정호는 3회엔 마틴의 직구 실투를 공략해 연타석 홈런을 날렸다. 박병호 역시 마틴의 슬라이더 실투를 놓치지 않으면서 투런포를 날렸다.

여기서 이미 승부는 갈렸다. 넥센 타선은 톱타자 서건창의 3안타 3타점, 강정호의 2안타 2타점 2득점, 김민성의 2안타, 로티노의 3안타. 허도환의 2안타 등 무려 16안타로 11점을 해냈다. 특히 중심타선과 하위타선의 연결고리가 매끄러웠다. 넥센 타선이 25일 경기서 삼성 타선에 당한 아픔을 단 하루만에 되갚았다. 단순히 넥센 타선의 힘이 강한 게 아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경기를 잘 풀어갈 수 있다는 힘이 돋보인 한 판이었다.

[강정호과 박병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주우재, 정재형 집 화장실 휴지 보고 충격받아…"왜 수건이 걸려있어요?"

베스트 추천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광장’ 이준혁, “매력적이고 섹시한 남기석”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