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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남매듀오 악동뮤지션이 결방된 SBS '인기가요'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27일 '인기가요'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악동뮤지션의 데뷔 타이틀곡 '200%'는 4월 넷째 주 정상을 차지했다.
이어 그룹 하이포와 가수 아이유의 '봄 사람 벚꽃 말고', 걸그룹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가 각각 2위와 3위에 랭크됐다. 4위는 여성듀오 15&의 '티가 나나봐' 5위는 악동뮤지션의 또 다른 타이틀곡 '얼음들'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인기가요'는 지난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참사로 2주 연속 결방됐다.
[남매듀오 악동뮤지션.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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