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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영국 출신 팝가수 코니 탤벗(Conne Talbot)의 한국 관광 모습이 포착됐다.
섹소폰 연주자 황정진(안드레 황)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니 인 동대문! 그녀는지금 행복하다(Connie in DDP!! She is happy now)"라는 메시지를 게재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코니 탤벗은 땋아 올린 머리를 자랑하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코니 탤벗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슬픈 시기를 맞은 한국으로 내일 떠난다. 공연 수익금은 여객선 사고와 관련해 기부하겠다"며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참사에 기부 의사를 전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2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무대에서 '코니와 친구들의 행복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영국 팝스타 코니 탤벗. 사진출처 = 안드레 황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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