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참 좋은 시절'의 강동희(옥택연)이 강동석(이서진)의 사랑을 위해 고군분투 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참 좋은 시절'에서 오승훈(박주형)은 "차해원이 강동석이랑 결혼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난 절대 그 꼴 못 본다"며 동희에게 해원을 잡아오라고 시켰다.
해원과 동석이 결혼을 약속한 것을 알게 된 동석은 "그럴 수 없다"며 "사장님은 다른 여자 만나라"고 승훈의 뜻을 거슬렀다.
다른 사람을 시키겠다는 승훈에게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며 "사장님 은혜는 다른 방법으로 갚겠다"고 동석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애썼다.
이후, 승훈의 다른 부하가 해원을 잡으러 가는 걸 알게 된 동희는 "너희 차해원 잡으러 가는 거면 그러지 마라"고 주먹을 휘둘렀다.
[배우 옥택연, 박주형.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