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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배우 조지 클루니의 약혼녀 아말 알라무딘이 화제다.
지난 26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조지 클루니는 최근 말리부에서 식사를 하다 연인 알라무딘에게 약혼반지를 선물했다.
이런 소식이 전해진 후 조지 클루니의 여자친구 아말 알라무딘에 대한 관심이 치솟았다.
아말 알라무딘은 레바논 출신의 영국 인권 변호사로, 최근 위키리스크의 설립자 줄리안 어샌지의 변호를 맡았다. 현재는 전 UN 사무총장 코피 아난의 고문으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공식 석상에 함께 얼굴을 비춰 왔으며, 이 과정에서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특히 1978년 생으로 알려진 아말 알라무딘은 1961년 생인 조지 클루니 보다 17세 어려 눈길을 끌었으며 앤 해서웨이를 닮은 미모로도 화제가 됐다.
[조지 클루니와 아말 알라무딘(오른쪽). 사진 = 영화 '킹메이커' 스틸컷, ilawyer 블로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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