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28일 지상파 3사 드라마, 예능 모두 정상 방송될 전망이다.
지상파 3사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MBC에선 월화드라마 '기황후' 50회가 방송되고, KBS 2TV에선 새 월화드라마 '빅맨'이 첫 방송된다. SBS에선 지난 22일 종영한 '신의 선물-14일'의 스페셜 편이 방송 예정이다.
예능은 KBS 2TV에선 '위기탈출 넘버원',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SBS에선 '힐링캠프'가 정상 편성돼 있다. 앞서 SBS는 22일 '심장이 뛴다'를 정상 방송했고, MBC는 25일 '사남일녀', '나 혼자 산다', 26일 '세바퀴' 등의 예능을 정상 방송한 바 있다.
다만 모든 드라마, 예능의 정상화로 단정하긴 이르다. 28일 편성 역시 변경 가능성이 남아있고, 지상파 3사 음악프로그램의 이번 주 방송 여부 또한 확정되지 않았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위부터). 사진 = MBC-김종학 프로덕션, KBS 미디어-SBS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