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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신의 선물-14일' 스페셜 방송이 전파를 탄다.
28일 오후에는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 스페셜 편이 방송된다.
16부로 방송됐던 '신의 선물-14일'에서는 김수현(이보영)의 딸 한샛별(김유빈)의 납치 용의자를 둘러싸고 추리극이 펼쳐졌다. 회마다 달라지는 용의자로 인해 시청자들은 추리를 하며 지켜봤다.
이에 SBS는 일찍부터 '신의 선물-14일' 스페셜을 편성해 극의 방점을 찍기로 결정했다. 앞서 SBS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신의 선물-14일' 스페셜 방송은 빠른 이야기 전개와 관련해 시청자들에게 이해를 돕고 비하인드 스토리 등 재미있는 요소들로 채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8일 밤 10시에는 '신의 선물-14일' 스페셜이 방송되며 11시에는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가 방송될 예정이다.
['신의 선물-14일' 포스터. 사진 = SB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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