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념구를 판매한다.
KBO는 28일 어린이날 기념구(안전구)와 어버이날 기념구를 내달 1일 오후 2시부터 KBO마켓(www.kbomarket.com)에서 각각 999개씩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날 기념구는 노란 바탕에 청마해를 연상하게 하는 파란색 말이 그려져있고, 어버이날 기념구는 카네이션을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KBO 관계자는 "가족들에게 사랑을 표현 할 수 있는 하나의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KBO 공식 라이선스 업체인 콜렉션마켓(www.collectionmarket.co.kr)에서 제작한 2가지 기념구 가격은 고급 볼 케이스를 포함해 각각 2만원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기념구. 사진 = KBO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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