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전도연이 한국배우 최초로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28일 제67회 칸 영화제 홈페이지에 심사위원진 명단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전도연이 이름을 올렸다.
앞서 전도연은 영화 '밀양'으로 칸영화제에서 여우 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창동 감독이 칸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적이 있지만 한국배우로는 처음이다.
전도연 외에도 영화 '피아노'를 연출한 심사위원장 제인 캠피온 감독을 비롯해 소피아 코폴라 감독, 지아 장커 감독, 배우 윌렘 데포, 니콜라스 윈등 레픈, 레일라 하타미, 캐롤 부케,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등 총 9명이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한편 제67회 칸국제영화제는 5월14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배우 전도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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