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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전남 진도 팽목항 현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9'이 처음으로 시청률 5%대를 넘어섰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 28일 방송된 '뉴스9'은 시청률 5.061%(유료방송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뉴스9'의 시청률이 5%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방송된 ‘뉴스9’에서는 세월호 구조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 언딘에 관한 보도와 일반인 희생자 가족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JTBC '뉴스9'의 손석희 앵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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