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가 작가 이지선 편을 재방송 편성했다.
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지난해 9월 9일 방송됐던 '힐링캠프' 작가 이지선 편이 재방송됐다. 28일에는 '힐링캠프'가 2주 만에 정상 편성돼 있었지만 스페셜 방송으로 꾸려지면서 사실상 본방은 결방된 것이다.
SBS는 오는 5월 3일 오전 9시 40분 이지선 편을 재방송 편성했다. 결국 재재방송인 셈이다.
이지선 편은 재방송이었지만 시청자들에게 희망과 행복론에 대해 또 한 번 설파했다. 교통사고로 3도 화상을 입은 것에 대해 당했다는 말보다는 "만났다"고 표현하는 긍정주의 작가 이지선의 삶은 MC 이경규와 성유리, 김제동을 숙연하게 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재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이지선의 남다른 인생사에 높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SBS '힐링캠프' 이지선 편. 사진 = SBS '힐링캠프'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