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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SBS가 드라마 편성을 한 숨 돌리며 예능 '심장이 뛴다'만을 편성했다.
29일 SBS 방송편성표에 따르면 밤 10시 '궁금한 이야기 Y 스페셜'이 방송된다. 이어 밤 11시에는 예능 '심장이 뛴다'를 편성했다.
밤 10시는 월화드라마 방송시간대이지만 지난 22일 '신의 선물-14일'(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이 종영한 이후 28일에는 '신의 선물-14일 그 이후'를 편성해 월화극 편성이 한 회씩 밀려났기 때문이다.
'신의 선물-14일 그 이후'는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한 편성은 아니며, SBS가 4월 초부터 준비했던 방송이었다.
한편 오후 7시 20분에는 '잘 키운 딸 하나'(극본 윤영미 연출 조영광)100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SBS '심장이 뛴다' 출연자 최우식, 박기웅, 전혜빈, 조동혁, 장동혁(왼쪽부터). 사진 = SB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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