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김정태, 아들 야꿍이 사진 대방출 '볼살 통통'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배우 김정태가 '야꿍'이란 애칭으로 불리는 아들 김지후 군의 사진을 대방출했다.

29일 오전 김정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스로 셀카질", "초저녁잠은 이길 수 없어", "그네가 즐거운 야꿍"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야꿍은 소파 위에서 셀카를 찍기도 하고, 피곤한 듯 곤히 잠들어 있다. 긴 속눈썹과 통통하게 물 오른 볼살이 시선을 끈다. 또,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고 있는 야꿍은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야꿍은 지난 3월 '슈퍼맨'에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지난 3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새 가족으로 합류했다.

[배우 김정태 아들 김지후 군. 사진출처 = 김정태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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