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고동현 기자] 신현철이 프로 데뷔 첫 홈런을 때렸다.
신현철(SK 와이번스)은 2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출전, 3회 첫 타석에서 홈런포를 터뜨렸다.
프로 데뷔 이후 신현철은 이날 전까지 37경기에 나섰지만 단 한 개의 홈런포도 때리지 못했다. 나주환을 대신해 2회말부터 대수비로 출전한 신현철은 3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신현철은 KIA 두 번째 투수 신창호와 만나 볼카운트 1-1에서 3구째 128km짜리 포크볼을 통타,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때렸다. KIA 벤치가 비디오 판독을 요구했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이로써 신현철은 프로 데뷔 이후 첫 홈런 기쁨을 누렸다.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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