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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배우 조동혁이 주취자 구조 출동에 두려움을 드러냈다.
29일 밤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 조동혁은 골목길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이에 구급차에 오른 조동혁은 "술을 마시고 쓰러진 사람으로 생각된다"는 동료 대원의 설명에 한숨을 내쉬며 "나는 주취자가 제일 두렵다"고 고백했다.
조동혁은 이어 술에 만취해 구급차 안에서 난동을 부렸던 아주머니와 다짜고짜 객기 부렸던 할아버지 등을 떠올리며 몸서리를 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조동혁, 장동혁, 박기웅, 전혜빈, 최우식은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를 위해 부산을 방문. 열띤 홍보를 펼쳤다.
[주취자 구조 출동에 두려움을 드러낸 조동혁. 사진 = SBS '심장이 뛴다'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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